[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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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앞서 인터파크가 할인 이벤트를 연다.

인터파크가 11월 쇼핑 대목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터파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세계적인 쇼핑 이벤트인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한발 앞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완판딜, 전용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일 오전 10시에 하이라이트 코너인 완판딜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 디지털 상품 등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완판딜 주요 상품으로는 △25일 삼성 공기청정기(16만9000원) △26일 마크제이콥스 여성 메탈 시계(9만9000원) △27일 한경희 대용량 5L 에어프라이어(5만9000원) △28일 앱손 무한잉크 복합기(9만9000원) △29일 삼성 갤럭시버즈 화이트(9만9000원) △12월 2일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화이트(6만9000원) 등이 있다.

또 디지털‧의류‧잡화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 쿠폰 코너도 오전 10시부터 완판딜과 함께 운영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11월 쇼핑 열풍이 연말 시즌 이유와 결합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풍성한 연말 쇼핑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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