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신라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2월 1~25일 사이, 3일 전 사전 예약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케이크는 마치 동글동글한 크리스마스 볼 장식을 연상시키는 ‘실버라이닝 케이크’다. 실버라이닝은 '구름의 흰 가장자리'라는 가리키는 단어로 밝은 희망을 의미한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맛의 치즈 수플레를 기본 바탕으로 하며, 입에 넣는 순간 촉촉하고 진한 우유 생크림이 수플레 케이크와 함께 녹아 내린다. 케이크 상단에는 동그란 화이트 초콜릿 볼을 얹어 달콤함과 구름을 형상화한 버터 밀크 생크림 장식을 더했다.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흰 눈이 내린 것처럼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올리고, 향이 깊고 진한 녹차 가루를 뿌려 풍미와 맛을 살렸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