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서울]
[사진=롯데호텔서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체험을 모두 원하는 호캉스 고객들을 겨냥한 이벤트를 롯데호텔서울에서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모나미의 교육법인 ‘모나르떼’와 컬래버레이션해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의 22층 라운지에서 다음달 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마이 리틀 팩토리(My Little Factory)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자신만의 소품을 탄생시키는 ‘나만의 작은 공방’으로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참가자가 모나르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필기구와 제작 키트를 활용해, 감성 넘치는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준비된 체험은 캔들 스탠드, 컬러링 캔버스, 오너먼트, 컬러링 머그컵의 총 4개 프로그램이다. 인당 1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작된 도안도 함께 제공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참가자 각자의 메시지도 추가로 기록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오너먼트와 캔들 스탠드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고, 평상 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컬러링 캔버스와 컬러링 머그컵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소품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서울 관계자는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이라면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완성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며 “연령 제한이 없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라운지에 상주하는 전문강사의 세심한 도움을 받아 더욱 편히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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