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블랙 올리브&윙시리즈 먹으면 2020 다이어리 받는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고객이 bhc치킨 메뉴를 먹으면 내년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bhc치킨이 모던함을 강조한 ‘2020 다이어리’를 선보이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무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24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로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다이어리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메뉴는 국내 최초로 올리브를 넣어 지중해의 맛을 담은 ‘블랙올리브’ 치킨과 날개 부위로 특화된 세트메뉴 ‘윙시리즈’이다.

bhc치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매장을 포함한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됨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2020 다이어리는 화이트와 블랙 등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미니멀리즘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모던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드커버로 내구성을 추구함은 물론 월별 일정 메모, 넉넉한 프리 페이지 등으로 구성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여 실속형 다이어리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bhc치킨 다이어리는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책상 달력이 대부분이었던 치킨업계에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으며 소장하고 싶은 다이어리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2020 다이어리는 블랙올리브 치킨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bhc치킨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제품에 열광하는 트렌드로 인해 손맛이 있는 다이어리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내년에도 bhc 다이어리와 함께 알차고 행복한 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