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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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넷플릭스는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에서 국내 특수시각효과(VFX) 커뮤니티와 영상 제작 기술·노하우를 공유하는 ‘VFX 컬러 매니지먼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VFX 컬러 매니지먼트 워크숍에는 현재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과 국내 VFX 주요 스튜디오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콘텐츠 제작 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주요 기술 트렌드를 함께 짚어보고 한국 VFX 업계 역량과 콘텐츠 품질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앤트맨’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쿠아맨’ 등 제작에 참여한 캐롤 페인 넷플릭스 이미징 스페셜리스트가 방한해 연사로 나섰다.

페인 스페셜리스트는 한국 VFX 전문과들과 직접 소통하며 콘텐츠 제작 흐름 중심이 돼고 있는 컬러 매니지먼트, HDR, 4K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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