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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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삼성증권이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유망투자 지역의 대표 기업들을 방문해 투자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프라이빗뱅커(PB)로 선발된 60여명이 글로벌 PB 연구단을 구성해 참여 중이다.

이달 초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 기업 탐방을 시작으로 중국 제휴 증권사인 중신증권뿐만 아니라 텐센트, 순풍홀딩스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싱가포르 거래소와 은행, 글로벌 운용사인 파트너스그룹과 칼라일 등도 방문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PB 연구단은 현재까지 총 400여명의 PB들이 참여한 가운데 7개 국가를 방문, 투자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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