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사진=유한킴벌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여성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여심을 고려한 감성적인 콘텐츠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온 결과, 여성 브랜드 중 최다인 7만명 이상 팔로워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 좋게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기업 사회책임을 위한 소통 공간 역할도 겸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매년 100만개 이상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좋은느낌 인스타그램은 2030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킨 ‘콘셉팅’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여 편안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 사용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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