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과 경영 컨설팅 업체 네모파트너즈가 지난 21일 파르나스타워에서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네모파트너즈는 고객사의 전반적인 기획과 전략업무·원가절감 및 구매 대행·M&A 업체 탐색과 협상 등 종합컨설팅 그룹이다. 서울·중국·미국·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10개국 13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모파트너즈 임직원들에게 양질의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정회원 한 명당 커플·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밀착 관리, 상대방을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신원인증 서비스,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올스텝 케어하는 가연의 성혼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네모파트너즈 미혼 임직원들이 새로운 만남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가연 성혼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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