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21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검단주민총연합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모시고 검단지역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에 대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성표 철도과장은 지역 최대 관심 사업인 ➀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➁광역급행철도(가칭: GTX-D) 신규 노선, ➂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➃인천1호선 검단 연장, ⑤인천2호선 검단 연장, ➅인천2호선 고양 연장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검단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도사업이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인천시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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