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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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티몬이 자사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는 블랙쿠폰을 4일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21일부터 24일까지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장바구니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 최고 2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블랙쿠폰 세트 제공한다. 쿠폰의 종류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5만원에 5000원, 10만원에 1만원, 20만원에 2만원, 50만원에 4만원, 120만원에 10만원, 300만원 구매 시 20만원이 할인되는 7종이다.  

보통 고액 할인 쿠폰의 경우 적용 대상 상품이 한정적이거나 단일 상품에 한해 결제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티몬 블랙쿠폰은 특가딜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에 할인 적용되고 단일 상품이 아닌 장바구니에 골라 담은 전체 상품의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하기 때문에 제약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간편결제 ‘차이’로 결제시 중복하여 최대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고, 멤버십 2%의 적립까지 생각한다면 혜택은 더 커진다.  

한편,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티몬 회원이면 누구나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던 기존의 행사는 다시 한 번 진행된다. 이미 이전에 혜택을 받았더라도 기간 동안 또 다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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