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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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12월 31일까지 ‘으뜸효율가전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등 7가지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금액의 최대 1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개인 별로 최대 20만원까지다. 

하이마트는 정부에서 환급해주는 최대 20만원의 환급 금액 외에도, 환급 대상 모델 구매 시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제휴카드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김치냉장고 성수기에 실속 있는 제품 구매를 위해 으뜸효율가전 환급 대상 모델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가 마련한 엘포인트 증정,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추가 혜택을 고려한다면 더 합리적인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달 1일부터 시행된 으뜸효율가전 환급 사업에 따라, 온라인 환급시스템에서 환급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이름, 휴대폰 번호 등을 기재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증빙자료로는 구매제품의 효율등급 라벨·제조번호 명판·거래내역서·영수증 등을 쓸 수 있다. 환급은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 순서에 따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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