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대신증권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신증권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로얄호텔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고객을 모시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령 금융소비자를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된 대신증권 고객이 참석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다양한 대안투자 상품의 제공, 판매상품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관리감독 기능 강화 등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대신증권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품 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 상품판매, 사후관리까지 금융상품 전 영역에 걸쳐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유신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고객들이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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