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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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사전예약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3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이널판타지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파이널판타지14 시리즈 중 가장 방대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서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평점 91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부터 ‘칠흑의 반역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이틀 만에 10만 명을 돌파해 게임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사전예약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꼬마 친구: 꼭두각시 주작’ 및 ‘오케스트리온 악보: Rise’를 ‘칠흑의 반역자’ 출시 당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규 가입자들이 ‘칠흑의 반역자’를 보다 빨리 즐길 수 있도록 70레벨 점핑 아이템 ‘홍련의 모험록’, ‘직업별 모험록: 홍련편’을 처음으로 제공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에 대한 정보 및 신규 가입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확인할 수 다. 특별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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