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의 42호를 강원도 고성서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KB손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42번째 희망의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의 42호를 강원도 고성서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KB손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42번째 희망의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KB손해보험은 강원도 고성에서 '희망의 집' 42호를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의 집'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집을 지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희망의 집은 지난 4월 산불로 전소돼 정부가 지원한 약 5평 크기의 조립식 주택에서 생활해온 한 어린이 가정에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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