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베이직 이불 [사진=이브자리]
컬러 베이직 이불 [사진=이브자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핑크, 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 4색 구성 침구 ‘컬러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테리어적 요소뿐 아니라 우울감 해소에 효과가 있는 핑크, 오렌지, 옐로우, 또 긴장감과 불안감을 풀어주어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블루 등 침실 컬러테라피(색채 요법 효과)도 가능하다.

소재 측면에서는 60수 고밀도 평직 워싱면 100% 소재로 특유의 견고함과 독특함 터치감으로 말린 셔츠처럼 사락사락하고 편안한 촉감의 제품이다. 면 사용으로 수분 흡발산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좋아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다. 광폭소재 원단으로 이불 커버에 이음선이 없어 깔끔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침구에 선호하는 컬러를 매칭해 보거나, 화사한 색상 침구로 기분전환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나만의 침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화려한 컬러감으로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자연소재 100%를 사용한 이브자리 ‘컬러 베이직’으로 아름다운 침실을 꾸미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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