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장내 유해균을 감소시키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균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아워홈에서 선보였다.

아워홈은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일 1회 1캡슐을 식전 또는 식사와 함께 충분한 물과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식품 소재 및 원료 연구 전문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산균 선정부터 배합 및 포장 등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며 ‘하루 한 알로 장내 밸런스를 유지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는 1알 당 유산균 100억마리 섭취의 효과를 내는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미국 다니스코사에서 생산되는 유산균 중 한국인 체질에 맞는 유산균 7종만을 엄선해 식물성 캡슐에 담았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를 함께 담아내는 신바이오틱포뮬러(SYN Biotic Formula)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아워홈에 따르면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해 장시간 실온에 보관해도 품질 변화가 없다. 실리카겔 처리된 용기 외벽이 수분과 공기를 차단시켜 내용물의 변질을 막아주며, 용기 입구에는 스크류 오픈방식을 접목해 공기 유입을 최소화했다.

해당 제품 2종은 아워홈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30캡슐에 2만9000원, 60캡슐에 5만7500원이다. 실온에서 18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까지 아워홈몰에서 1+1증정행사를 진행하며, 아워홈몰 신규 기능인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용 쇼핑백을 무료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평균 연령 증가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건강기능식 소비도 늘고 있다”며 “이번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시작으로 건강기능식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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