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사진=영월산업진흥원]
전경 [사진=영월산업진흥원]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강원 영월산업진흥원은 22일 영월군 영월읍 카페플랫에서 ‘2019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의 상시 구인수요에 맞춰 취업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 취업의 장으로 마련될 행사에는 두래, 마이크로케이블, 코웍스,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사람들, 대웅생명과학, 푸드엔씨 영어조합법인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13~16명을 채용한다.

구직자를 위한 진로 상담과 취업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산업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산업진흥원은 12월 13일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3차 행사에 참여할 기업 모집 신청도 26일까지 받고 있다.

영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면접이 진행되도록 카페에서 진행된다”며 “적극적인 매칭 활동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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