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이스타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 10층 경영회의실에서 홈플러스와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 증대와 신규 회원 가입 유치에 나선다. 유통과 항공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해 이스타항공은 오는 21일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공동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캠페인, PB상품 개발 등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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