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평가보고회 모습. [사진=동해시]
노인일자리 평가보고회 모습. [사진=동해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동해시는 20일 노인종합복지관 평가회를 시작으로 사업 수행기관별 ‘2019년 동해시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통해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가보고회는 20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평가회, 26일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28일 묵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내달 3일과 6일 동해시니어클럽 평가보고회가 예정돼 있다.

이정희 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해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에서 위탁 수행했으며 59개 사업에 364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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