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축하 불꽃놀이.
2019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축하 불꽃놀이.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강원 원주시가 ‘원주따뚜공연장’에 대한 명칭 변경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따뚜 축제장으로 활용되면서 원주따뚜공연장으로 명칭을 사용하다 2010년 축제 폐지 후 2011년부터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장과 각종 음악·댄스 공연장으로 활용돼 왔다.

시민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국내 대표 축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상징하는 명칭을 시민 의견을 수렴해 개칭할 예정이다.

공모는 12월 3일까지며, 우편 또는 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로 제안하면 된다.

자세항 사항은 원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