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사모투자사 투타워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투타워스, 대표 백휘정)은 美 부동산 관리 전문업체 Team Clean Inc.의 90% 지분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투타워스는 최근 AI(인공지능) 트레이딩 플랫폼 에스비씨엔(SBCN 공동대표 이승엽 손상현)의 북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북미 지역 투자를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

투타워스는 지난 2012년부터 100여개 이상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전문으로 진행해 왔다.

투타워스는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로부터 국내 식품 기술 기업에 5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자문과 미국의 5G 반도체 설계 기업의 전략적 투자 및 인수합병 자문을 해왔다.

또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유럽 진출 및 기술이전 자문 등 지금까지 300억원 규모의 다양한 벤처투자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성과를 만들어왔다.

투타워스는 지난해 미국 소비재 기업의 바이아웃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대체투자사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해 핀테크와 바이오 기술 기업을 전문으로하는 사모펀드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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