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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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는 연극·뮤지컬을 영화 한 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Blue line series: 블루 라인 시리즈’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 라인 시리즈’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17개 공연에 대해 최대 70%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코미디·로맨스·넌버벌 등 다양한 장르가 고루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1만원부터 1만80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학로 인기 연극·뮤지컬인 ‘작업의 정석’, ‘운빨로맨스’, ‘라이어 1탄’, ‘수상한 흥신소 1탄’, ‘룸넘버13’,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각각 1만원에 만날 수 있다.

또 ‘극적인 하룻밤’, ‘늘근도둑이야기’는 각각 1만900원, ‘쉬어 매드니스’, ‘오백에 삼십’, ‘뮤하트’, ‘우리집에 왜 왔니’는 1만2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리스트와 할인 가격은 인터파크티켓 PC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루 라인 시리즈’ 예매 티켓을 소지하면 대학로 내 카페 TAS CAFÉ, 오드 투 디저트, 모라 194에서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티켓 1매당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된다.

이 밖에 18일부터 24일까지 인터파크와 인터파크티켓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의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블루라인 공연 게시물에 같이 보러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20명을 추첨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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