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청년정책의 나아갈 길' 정책토론회 열어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위원장 조정식) 주관으로 지난 19일 오후 3시에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청년 정책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을 위한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가 ‘성남시 청년 정책과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방안’을, 두 번째는 정정길 서울특별시 청년청 정책기획팀장이 그간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2019년 서울시 청년지원정책’에 대해 발제했다.

한편 토론회는 성남시 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한 윤석인 희망제작소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성남시 청년정책과 유미열 과장, 성남시청소년재단 이경주 정책지원팀장,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의 노동인권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승호 님과 역시 성남시에서 나고 자라 TOP 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한 이정상 청년이 패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