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군포시 산하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다함께 내일 JOB GO!’는 취업을 원하지만 자신감 결여나 정보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심리 진단을 통해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1기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2기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로 15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한다.

취업 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 인정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료 후에는 취업 희망 직종 위주로 개별 상담과 취업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며, 특히 인턴 우선 연계 지원과 직업훈련 연계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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