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예천군협의회(회장 홍승하)는 11. 19.(화) 오후 2시 예천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및 교사, 자문위원 140여명을 대상으로“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예천군협의회]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예천군협의회]

홍승하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은 앞으로 통일을 이끌어 나가야 할 통일미래 주역이며, 통일교육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확립하여 남북관계가 변화되는 가운데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올바른 북한실상과 통일의 필요성 인식 확산으로 건전한 통일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하여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수석연구위원 및 김강유․강나라 탈북대학생을 초청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사회의 변화” 에 관한 강연과 탈북대학생과의 “평화공감 토크”로 통일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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