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권병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의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장태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웰니스 트렌드 및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박미정 경남항노화주식회사 팀장이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웰니스관광 시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양은영 제주시 주무관이 '서귀포 치유의 숲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강동윤 양평군 헬스투어센터 사무국장이 '헬스투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정아름 ㈜하늘호수 실장이 '상품개발·판매 및 고객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정구점 웰니스관광연구원(Y’sU) 원장 주재로 업계 및 학계 등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지역의 웰니스관광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웰니스관광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자 만남의 공간이 될 이번 포럼은 유관기관, 지자체, 학계, 관광업계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포럼 사무국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하거나 토론회 당일 현장에서 바로 등록 후 참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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