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프린세스 페스’ 사전예약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프린세스 페스’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전격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8일 선보일 ‘프린세스 페스’는 강력한 한정 캐릭터 출시와 함께 3성 캐릭터 출현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 특별 이벤트로, 해당 기간 동안 한정판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한정판 캐릭터 ‘크리스티나’는 왕궁 직속 길드 산하의 ‘왕궁기사단’ 부단장으로, 매력적인 비쥬얼과 함께 최상급 전투 능력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페스’ 사전 예약을 기념해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인게임 재화 ‘1500 쥬얼’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15일까지 ‘넘버.원 랜드솔 아티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그림, 공예, 노래, 악기 연주 등 모든 형태 제작 팬 작품으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커뮤니티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해 ‘길드하우스 꾸미기’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500 쥬얼’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20일부터 일주일간 ‘이상형 월드컵’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300 쥬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