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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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2019 최고의 책&음반’ 독자 투표를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인터파크 ‘최고의 책&음반’은 최근 1년간 발행된 책과 음반을 대상으로 판매량과 MD 추천 그리고 독자 투표 등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 및 시상하여 한 해 화제작들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시상 부문은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2019 최고의 책 △2019 최고의 음반 부문과 판매량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분야별 최고의 책 △분야별 최고의 음반 부문 등 총 4개 부문이다.

먼저 ‘2019 최고의 책&음반 부문’ 독자 투표는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8종의 책과 20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매일 1회씩 투표할 수 있으며 책 투표에 참여할 때마다 아이포인트(I-Point) 100P를 증정한다. 또 음반 투표자 전원에게는 최초 투표 시 CD·DVD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책과 음반 투표 모두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에어팟 2세대(1명)와 뮤지컬 아이다 VIP 티켓 1인 2매(15명)를 선물로 증정한다.

2019 최고의 책 후보작 28종 중 주요 후보작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직원 선물 도서로 화제가 된 임홍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조던 B.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최고의 음반 후보작 20종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서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강다니엘의 <color on me>, 뉴이스트 W의 <WAKE,N>, 레드벨벳 <RBB>, 트와이스 <YES or YES> 등이 선정됐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연말 시즌 매해 진행하고 있는 ‘인터파크 최고의 책&도서’는 독자 투표, 판매량 등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투표에 참여하는 독자들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한만큼 보다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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