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국내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유저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게임 영상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육성 요소, 9회말 2아웃에서 상황, 투수 필살 마구 퀴즈 등 다양한 인게임 영상들을 공개하면서 유저들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재미 요소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감성 영상, 개발 담당자들 자체 영상 등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공개된 영상들을 살펴보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특징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우선 기존 팬들 추억을 자극할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게임빌프로야구 2006’에서 처음 도입되며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요소 중 하나인 ‘나만의 선수’를 최신 풀 3D 기술과 접목해 발전시킨 것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나만의 선수’ 외형, 포지션 등을 설정하고 ‘나만의 리그’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선수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비라이선스 게임이라는 점인데 이번 출시 예정작에서는 판타지 색채가 강한 110여 명의 ‘마선수’들이 등장한다. ‘메디카’, 싸이커’, ‘로제’ 등 기존 시리즈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할뿐 아니라 게임빌 IP ‘놈’과 ‘제노니아 카엘’ 등의 주인공까지 등장한다.

육성 요소와 함께 다양한 게임 모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모드 성격 ‘플래닛 리그’부터 본격적인 유저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슈퍼스타 리그’, 주어진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일리 매치’ 등을 즐길 수 있다. 유니티 엔진을 통한 진일보한 풀 3D 그래픽으로 더욱 판타지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여 몰입감을 높인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면서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통해 국민 게임 신드롬을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