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봉사단과 아이들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 봉사단과 아이들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8일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인지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청소년 진로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전문 교수진이 청소년 진로설계교육을 진행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청소년 진로 워크숍’을 통해 지난 3년간 전국 1500여명 중학생에게 진로 설계특강 및 집중 교육을 지원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청소년 진로 워크숍은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 평가받아 교육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았으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교육부 추천 진로교육 부문 우수 모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7년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다양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회공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질적 업그레이드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연계(UN SDGs)의 17개 주요 목표 중 ‘양질의 교육(Goal4)을 중점분야로 선정해 중소도시 교육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래 인재양성 사회공헌은 기업이 오랫동안 주력해온 분야로 기업 저마다의 전문성과 개성을 살려 교육 활동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가 위치한 인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생은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이하 인성밥상)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과 요리교실을 결합한 한화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달 21~22일에는 속초에서 ‘인성밥상 Advanced Class’를 진행했다. 한화리조트 설악과 평창 봉사단이 참여해 속초 새솔지역아동센터, 속초 어울림지역아동센터와 원주 관설지역아동센터 아동 52명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1박 2일동안 인성 운동회, 인성 요리교실에 참여해 존중·협동·배려·나눔 4가지 인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에는 설악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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