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한다감(39)이 내년 1월 결혼한다.

한다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내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1살 연상 사업가이자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면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다감은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1999년 MBC TV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최근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