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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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게임빌은 MMORPG ‘탈리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RvR 콘텐츠에 대한 개편을 진행한다. RvR매칭 규칙을 전투력 중심으로 매칭되도록 개선하고, ‘초대 시스템’을 추가해 신속한 RvR 매칭이 가능하다.

초대 시스템은 RvR모드 신청자가 부족할 때 활성화되어 유저들 전투력과 비슷한 유저를 초대하는 방식이다. ‘복수 버프 시스템’을 추가해 RvR모드에서 사망 후 부활할 경우 복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복수 버프를 획득한 경우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과 생명력이 증가하게 되며 복수 버프는 사망 횟수에 따라 5레벨까지 상승한다.

보다 흥미진진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핵심 콘텐츠 ‘점령전’과 ‘대전투’, ‘데스매치’도 개선이 이뤄진다.

점령전은 지원 역할이 개선 돼 거점 획득 속도가 빨라지고 마구간 점령 시 본진에서도 탈 것을 탈 수 있게 된다. 대전투는 각 진영 수장에게 두 차례에 걸쳐 15초간 보호막이 생성된다.

아울러 데스매치는 비슷한 실력 유저들끼리 겨룰 수 있도록 매칭 시스템이 개선된다.

이 외에도 다이아 부활 시, 긴 무적시간이 부여되며 버프 효과가 활성화된다. 코스튬에는 동물 의상이 추가되며 날개 등급에는 ‘불멸’, ‘천상’ 등급과 보유 효과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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