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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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배송'의 빠르고 안전한 배송 경쟁력이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통했다.

빅스마일데이는 연중 가장 많은 주문량이 몰리는 기간임에도 안정적인 운영 덕분에 올해 스마일배송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늘었다. 이는 평상시 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오늘 저녁 6시 안으로 주문하면 내일 배송 받는 스마일배송은 여려가지 상품을 주문해도 한 박스에 합배송돼 구매 고객 편의성이 높다. 또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스마일배송 판매 고객들도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

최종 판매 순위가 가장 높았던 카테고리는 가공식품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제격인 ‘비비고 사골곰탕 500g’과 ‘맛있는 오뚜기밥 210g’이 가장 큰 판매율을 보였다. 

개수로 따지면 비비고 사골곰탕은 54만4000개로, 개당 2인분인 점을 고려하면 한 번에 100만명이 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오뚜기밥도 약 65만인분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가성비 갑’ 구성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샘표간장 기획세트(1.8L+930mL)는 총 5200여개가 판매됐다. 이 외에 커피·음료, 계절가전, 건강식품, 세제·구강용품 카테고리 상품도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가전 카테고리의 선전에는 미세먼지와 추위 등 시즌성 수요에 딱 맞는 계절 가전을 최저가에 공급한 경쟁력이 한 몫 했다.

실제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는 최종 혜택가 10만원 대에 구매해 내일 바로 받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로 입소문을 타며 가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독일 ‘밀레’, ‘벤타’ 등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하며 라인업을 다각화한 것도 구매 고객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송승환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실장은 "물동량이 폭증하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안전하고 정확한 스마일배송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구매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얻는 국내 대표 배송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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