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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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GS25는 22일부터 신선 요리 식품 ‘나혼자직화불닭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나혼자직화불닭발’은 닭발을 1차로 삶고 오븐에 구운 후 매운 소스를 잘 발라 직화 구이 공정을 추가해 불 맛을 살린 메뉴다. 아주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맛 소스 20g과 함께 매운 닭발과 잘 어울리는 계란말이 50g도 함께 구성됐다. 총 상품 중량은 220g이며 가격은 5500원이다.

GS25는 2030세대의 홈술·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올 1월 간편한 렌지업 조리만으로 삼겹살 구이를 즐길 수 있는 나혼자삼겹살을 시작으로, 나혼자족발·나혼자돼지갈비 등 총 5종의 간편식 안주류를 연이어 선보였다. 

나혼자 시리즈는 완전 조리된 1인분의 주 요리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김치, 마늘, 쌈무, 볶은 콩가루 등의 부메뉴가 함께 구성됐다. 가격은 4500원~5500원이다.

김대현 GS리테일 프레시푸드 간편식 담당 과장은 “20·30 소비자들의 라이프 트렌드부터 연구하게 된 작은 동기가 신선 요리 안주류라는 새로운 개념의 카테고리를 탄생시켰다”라며 ”과거 마른 오징어로 대표되던 편의점 술안주를 GS25가 혁신적으로 다양화하게 만든 사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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