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한은행은 이달 10∼16일 캄보디아 따게오주 쩜뻑마을에서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봉사단은 현지 체육 교육 활성화를 돕기 위해 다목적 구장 건립기금과 축구공 등 운동용품을 전달하고, 노후화된 교육시설 내·외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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