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 글로벌뷰티학과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1회 국제휴먼올림픽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 31회 국제휴먼올림픽대회는 전 세계 인류와 함께 휴먼올림픽이란 주제로 대한민국의 뷰티와 헬스 건강을우수한 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술을 선보이고, 참신한 인재 발굴과 미용인들의 정보교류를 위한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 세계 15여 개국의 선수들까지 총3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뷰티학과 학생들은 미용부분에 출전해 그랑프리상에 이서영 학생, 대상 및 국회의원상에 홍순복 학생, 대상에 김정희 학생, 금상에 박정미 학생의 성과를 거뒀다.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뷰티학과 관계자는 “현장적합형교육, 전문가심화교육과정을 통해 k-beauty산업을이끌어 갈 뷰티전문가 양성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스터디 교육을 병행하여 재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숙 글로벌뷰티학과 교수는 “국제적인 뷰티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앞으로도 미용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뷰티학과는 올해에도 12월 2일부터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