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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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PB센터에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0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 섹터'를 주제로 리서치센터 정훈석 전문위원과 유종우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내년 업황 개선이 전망되는 반도체 업종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고, 유망종목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은 물론, 잠실PB센터 프라이빗뱅커(PB)와의 1:1 주식투자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기영 잠실PB센터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저금리시대에 적합한 투자전략과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잠실PB센터 주식투자 설명회'는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문의 및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잠실PB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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