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정부관광국 카카오플러스친구 소식 캡처]
[사진=일본정부관광국 카카오플러스친구 소식 캡처]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일본정부관광국이 13일 카카오플러스친구로 ‘일본정부관광국 11월 소식’을 발송했다. 최근 한일관계 악화 국면 이후 광고홍보 재개 신호탄이다.

이번 11월 소식은 △일본에서의 특별한 경험: 도쿄를 가다 –직접 가본 도쿄 이색 숙소 5 △‘일본 속 한국애 (愛) 1탄 확인 하기’ △‘일본 속 한국애 (愛) 2탄 확인 하기’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 영상은 일본정부관광국 캠페인 사이트와 페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유투브에서 광고도 실시 중이다.

일본정부관광국 관계자는 “일본 속 한국애 확인하기 콘텐츠는 하나코리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며 “일본 사람들 가운데 한국을 사랑하고 관심이 높은 이들 모임이며, 민간교류가 지속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메인 콘텐츠 ‘직접 가본 도쿄 이색 숙소 5’는 도쿄 호텔 중에서 각 여행자 스타일이나 취향에 맞춰 #접근성 #서비스 #가성비 #안락함 #인싸력 콘셉트에 맞는 5곳을 추천한다.

나인아워즈는 이름처럼 9시간 기준으로 투숙하고 신주쿠 북쪽에 위치한 캡슐호텔이다. 트레인 호스텔 호쿠토세이는 기차여행을 콘셉트로 꾸며져 있으며, 관련 정보는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신주쿠 한복판에는 대형 고질라 조형으로 유명한 그레이서리 호텔이 있다. 헨나호텔은 로봇이 근무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긴자 무지호텔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이 운영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