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유부피를 사각으로 만든 초밥제품을 CJ제일제당에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이 유부피를 사각으로 만들어 조리 및 취식 편의성을 높인 ‘주부초밥왕 한입사각 유부초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5380원(400g/36매입)이다.

이번에 선보인 주부초밥왕 한입사각 유부초밥은 초밥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던 사각 형태의 유부초밥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삼각 조미유부와 달리 직사각형 모양으로 차별화 시켜 속에 밥을 채우기 쉽고 먹기에도 편하게 한입 크기로 만들었다.

또, 국내산 매실액으로 초밥 소스를 만들어 건강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빙초산‧합성 향료‧글루코노델타락톤‧스테비올배당체를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부초밥왕 한입사각 유부초밥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이나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주부초밥왕 한입사각 유부초밥’은 밥 위에 원하는 토핑을 올리거나, 캐릭터 유부초밥 등 개성 있게 만들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유부초밥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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