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용평리조트가 15일 국내 첫 19/20 스키장 개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이 09시 대관령 날씨 영하1도, 1~4Cm 눈 소식을 예보함에 따라 용평리조트는 스키장 오픈을 준비했다. 전날 야간 기온이 영하3~영하7도로 지속됐고 슬로프 한곳을 집중적으로 제설하여핑크슬로프를 우선 개장했다.

개장일에는 리프트 무료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스키 마니아들이 스키장을 찾아 스키를 즐겼다.

용평리조트측은 “금번 시즌중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스키대회, 슬로프에서 물웅덩이를 건너는 발왕산 스플래쉬이벤트, 38회를 맞은 주한외국인들의 겨울축제-외국인스키페스티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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