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사진=유니클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가 15~21일 ‘15주년 기념 유니클로 겨울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대 4만원 할인을 비롯해 15주년을 맞아 역대급 혜택을 마련했다.

21일까지 뛰어난 보온성으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히트텍 엑스트라 웜’을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도톰한 기모 안감으로 히트텍보다 1.5배 더 따뜻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액과 상관없이 히트텍 총 10만 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5~17일에는 성인용 크루넥, 18~21일에는 남성용 히트텍 타이즈 및 여성용 히트텍 레깅스를 제공한다. 1인당 1장씩 제공되며 일일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감사제 기간 주목할 상품으로 성인용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은 1만9900원, 캐시미어 스웨터 전 상품은 2만원 할인해 6만9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성인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 3만9900원, 이번 시즌 신상품 성인용 하이브리드 다운 아우터는 8만9000원이다.

이너웨어로는 가슴 사이즈와 모양에 맞춰 조정되는 여성용 와이어리스 브라는 1만9900원이다. 후리스 세트는 성인용 2만9900원, 키즈용 1만2900원이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벨티 증정을 비롯한 총 다섯 가지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구매 가격과 무관하게

이번 2020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캐주얼부터 아웃도어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 ‘심리스 다운’ 라인업 구매 시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볍고 따뜻한 캐시미어와 히트텍 할인과 히트텍 증정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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