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화보에는 브랜드 홍보대사 유아인을 비롯해 카를라 부르니, 프란 서머스, 주동우, 셰이, 사샤 피보바로바 등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 했다.

​버버리 총괄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 지휘 아래 화합과 포용, 그리고 희망적 메세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사랑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한다.

디-라이트 ‘왓 이즈 러브?’ 사운드트랙에 맞춰 춤을 추는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사진 작가 듀오 머트 알라스와 마커스 피고트가 촬영을 진행했다.

유아인은 “사랑에 대한 다양성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리카르도는 패션에 창의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버버리]

키워드
##버버리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