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홍삼농축액을 캡슐에 담은 제품을 인삼공사에서 선보였다.

KGC인삼공사가 홍삼농축액을 캡슐형태로 담은 ‘정관장 홍삼정 농축캡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삼정 농축캡슐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및 정관장몰(정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홍삼정 농축캡슐은 주원료인 홍삼농축액 99.1%와 홍삼뿌리에서 추출한 부원료 홍삼오일이 0.9% 함유된 액상 캡슐이다. 홍삼농축액과 홍삼오일을 그대로 담아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캡슐의 특징상 쓴맛 없이 깔끔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농축액 캡슐 크기를 소형화(505mg)해 고령자 및 어린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캡슐 성분을 무착색료 식물유래성분으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농축캡슐은 홍삼농축액 그대로를 캡슐에 담은 국내 최초 제품”이라며 “홍삼 섭취의 불편함과 쓴 맛의 거부감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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