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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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티몬이 생활 잡화를 중심으로 초저가 상품도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기 제품들을 선별해 배송비 포함 990원에 판매하는 “990원 초특가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1월 대규모 행사인 ‘티몬111111’의 혜택 중 하나로 티몬은 “990원 초특가전”을 열고 생활 잡화와 식품, 패션소품 등 300여개의 딜을 선별해 1개만 구매하더라도 무료배송 한다. 양말, 귀걸이, 면봉, 간식류 등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찾는 인기 상품들을 카테고리 담당 MD가 엄선해 선보인다.

990원 상품 종류도 지난해 10월 6,200여종에서 올해 10월에는 2만8000여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990원 상품을 판매량 순으로 살펴보면 식품류가 상위를 차지했다. 1위는 맥반석오징어로 6만개 가까이 판매됐다. 2위는 별뽀빠이 등 인기 간식 모음딜로 5만8000개, 3위는 빼빼로 골라담기로 5만7000여개 팔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모바일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필요한 저가생활용품의 구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배송비 걱정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990원 초특가전을 열었다”며 “990원 초특가전 이외에도 1900원, 2900원 등 5000원 미만 상품전도 진행하는 등 고객 여러분의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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