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에 들어 선다.
세종시는 14일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우리 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미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특히 4차산업 시대에 시민들의 미디어 참여 기회를 넓히고 역량을 키워줄 시청자미디어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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