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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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전남 보성군 조성면은 14일 오후2시 조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성 조성면장, 황동하 면민회장(추진위원장), 유래준 이장협의회장, 추진위원, 조성면민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내용으로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정진혁 스마트농촌 교육센터장이 정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지역민대상 설문조사와 조성면 추진사업의 현안과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2021년 조성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성공적 과제발굴과 발전방안이 포럼을 통해 확실히 수립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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