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도내 수능 2교시 수학영역 결시율이 11.4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2%p가 증가한 수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학 선택자 1만2909명 중 1474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는 1만3926명 중 1449명이 결시했다.
한편 철원지역에서 허리디스크를, 강릉지역에서 복통을 호소한 학생들은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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