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감독원]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14일 금융사 등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은행과 증권사, 금융 관계기관의 관계자들이 미리 교육을 신청한 전국 460여개 고교를 찾아 학자금 대출 등 신용관리, 목돈 마련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금감원 직원들도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금융 교육과 금융권 진로 상담을 한다.

교육을 신청하지 않은 학교는 이메일 문의를 통해 금융교육 인터넷 강의 영상을 받을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