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스타 2019’ 100평 규모 전시관서 7천만원치 경품 쏜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지스타(G-star) 2019’에 클라우드게임, 게임Live(게임방송), 클라우드VR 게임 등을 선보일 약 330㎡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에 U+5G를 더하다’를 콘셉으로 마련한 전시관에는 △5G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선수 경기영상을 마음대로 골라보는 ‘게임Live’ △고사양 VR 게임을 5G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VR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체험만해도 100% 경품이 당첨되는 퀘스트 이벤트와 ‘철권7’최강자를 선발하는 배틀이벤트를 진행한다. 32인치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와 게이밍 헤드셋 등 게임유저들에게 인기있는 총 7000만원 상당 게이밍 경품도 제공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LG유플러스만의 5G 네트워크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증강현실, 가상현실에 이어 클라우드 게임까지 새로운 5G 서비스 경험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