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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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살아있는 도서당’ 등 B tv ZEM 키즈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딩 서비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알버트와 보물찾기’를 주제로 미리 선보인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로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코딩과 아이가 쉽게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만화 캐릭터와 함께 세계 도시를 탐험하며 코딩 원리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역사상식까지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한다.

영상은 캐리소프트 스타 크리에이터 엘리가 출연하는 ‘엘리와 신나는 도서당’을 제공하고, 도서는 한솔교육과 협업해 역할놀이, 뮤지컬놀이, 아트놀이 등 3개 영역 도서 3권을 매월 제공한다. 이 도서는 볼로냐 라가치상,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등 누리과정과 연계한 베스트셀러로 구성해 학습효과와 교육 연계성을 강화했다.

이달 말까지 살아있는 도서당에 가입하면 7개 이야기 역할놀이가 가능한 연극무대와 배경판, 놀이인형, 소품 등이 포함된 롤플레이 놀이세트를 특별구성해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새로운 통합 키즈 브랜드 ‘B tv ZEM 키즈’를 론칭하면서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지고 이용 연령대도 확장했다”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키즈 서비스를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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